처음 주문해서 사용할 때 가격 대비 품질이 너무 좋다며 감동했습니다. 여전히 가격 대비로 따지면 품질 좋지요. 헌데 가끔 절삭력이 별로인 제품이 끼어 있는 건지 아니면 설마 가품인 건지, 굳은 살을 잘라낼 때 살을 물고 늘어지는 제품이 있더군요. 물론, '손톱깎이니까 손톱만 깎아라'라고 답하시면 할 말은 없겠네요.. 하지만 국산제품인데다 품질도 좋은 쓰리세븐 제품을 애정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. 그리고, 사용하다 보면 작은 제품이라 떨어뜨리기도 하는데 몇 번 떨어뜨리면 제품 품질이 확 떨어지는 부분은 혹 소재가 물러서인 걸까요?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.. 결론은, 가격을 좀 더 받더라도 제품력 하나는 굳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.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~!